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가 양방언과 함께 12월 17일 오후 7시30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유네스코 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양방언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과 (주)엔돌프뮤직이 공동주관하는 이 공연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저개발국 이웃들에게 교육으로 희망을 전하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후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연은 양방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후원CF 배경음악으로 기부한 ‘연두빛의 시간’을 비롯, ‘Frontier’, ‘Mint Academy’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연 수익금의 전액은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에 뜻깊게 사용된다.
양방언은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 통영에서 동서양의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 록, 재즈,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2월 한국 발매를 앞둔 그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신곡이 공개되며, 아름다운 통영 밤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양방언 나눔 콘서트의 입장료는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단체할인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055-650-0400 유네스코 후원자 / 유네스코뉴스 구독자 할인 문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번없이)1800-9971 예매처: www.timf.org / ticket.interpar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