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브릿지 프로그램’에 1천만원 기부
– 교사 양성, 교재 보급 등 아프리카, 아시아 저개발국 교육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밥스누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저개발국 교육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탰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밥스누가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교육 지원 사업인 ‘유네스코 브릿지 프로그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문해율이 가장 낮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과 네팔, 파키스탄,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 등 교육의 기회를 잃은 사람들의 기초문해교육 및 직업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밥스누는 2012년 설립된 서울대학교의 기술지주 자회사로, 2015년 출시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약콩두유’를 비롯한 식품의 제조 및 판매, 특허 및 관련 기술 이전을 하는 회사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인 배우 이영애 씨가 운영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리아네이처’에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