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로 지정된 부산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UCCN)의 영화분야 부의장도시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의장도시인 스페인 테레사와 함께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UCCN 조정위원회 위원도시 중 하나로 활동하며, UCCN 활동 전반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영화분야 서브네트워크 회의 운영, 공동프로젝트 기획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민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