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은 9월 1일-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 23차 세계 물 주간 회의(Stockholm World Water Week) 폐회식에서 ‘물: 2015년 이후 발전에서 제1요소(Water-A Component in post 2015 Development Agenda)’를 주제로 강연한다.
스톡홀름 물 주간 회의는 스웨덴 구스타프 황제가 23년 전 시작한 세계 물 관련 가장 권위있는 회의 중 하나로 전 세계 2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인다.
박은경 부위원장은 한국물포럼 총재를 역임하고, 정부가 임명한 수자원협력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 협력의 해로 유네스코는 선도 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범 ybk@unes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