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한국위원회 , 5월 22일까지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캠페인 부스 운영
– 페이스페인팅, 교육소외 아동의 노동 체험 캠페인 등 방문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5월 22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도자기축제에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가난한 이웃들이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교육 지원을 펼치고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은 페이스페인팅, 교육 소외 아동 노동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캠페인에 참여하고, 직접 지구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2010년 국내 도시 최초로 ‘공예’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천시의 이번 도자기축제는 5월 22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자교육, 도자전시 및 판매, 도자빚기체험, 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