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정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세븐틴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구촌 교육 나눔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 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경로로 기부를 해 왔던 세븐틴은 “저희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는 차원에서 교육 소외 계층을 비롯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기부금과 함께 전했다.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