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기리는 2차 기념메달(총 3종)을 출시했다. 금메달 2종, 문진메달 1종으로 구성된 2차 기념메달은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를 재조명하고,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나눔운동 후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메달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마포 ‘오롯・디윰관’과 온라인 쇼핑몰, NH농협은행,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한편 1차 기념메달은 지난해 11월 금・은・동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유흥식 대주교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증정되기도 했다.
이민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