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멘즈의 김영록, 신경현 공동대표는 7월 20일 오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을 찾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지구촌교육나눔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호 사무총장은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교육나눔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김영록 대표는 “기부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유네스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0년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초교육과 직업교육 등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