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새로운 2000년대를 맞아 한국의 젊은이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계와 교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998년부터 국제자원활동(International Voluntary Service) 사업을 시작했다. ‘국제자원활동’은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들을 해외 단기 워크캠프와 중장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자원활동 현장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2000년대 자원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 수도 늘어나 2003년에는 1200여 명의 한국 청년들이 25개국에서 열린 국제워크캠프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내에서 국제 문제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도 국제자원활동의 일부로 보고, 해외 청소년들이 참여한 국내워크캠프도 다수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