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명(동아리) | 고촌중학교 |
| 유네스코학교 | 아니오 |
| 소재지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로 106 고촌중학교 |
| 캠페인명 | 역사에서 배우는 교육 불평등, 오늘을 바꾸는 평등 실천하기 |
| 참여 학생 수 | 약 350명 |
| 활동 기간 | 2025년 10월 2일 ~ 2025년 11월 5일 |
| 활동 내용 | ▶ 프로젝트 개요 본 프로젝트는 역사 속 제국주의 시기 교육 불평등 → 현대 사회의 교육 격차 → 미래의 교육 평등 실천이라는 흐름을 기반으로 설계된 5차시 깊이 탐구형 수업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방향(깊이 있는 탐구, 디지털 기반 융합 학습, 세계시민교육)을 직접 구현하고, 이를 유네스코 SDG 4(양질의 교육), SDG 10(불평등 완화)와 연계하여 실제 기부·캠페인 실천으로 확장하였다. ① 과거: 제국주의 교육 불평등 탐구 (메타버스·AI 기반 증거 탐색) 학생들은 식민지 학교 사진 분석(Why so crowded? Why another language?)을 통해 환경적·구조적 차별에 대해 질문을 생성함. 교사가 제작한 ZEP 메타버스 맵(식민지 교실·관리실·진학 안내소 재현)에 들어가 직접 공간을 탐험하며 교육 불평등의 실체를 체감함. Mizou AI 역할 기반 인터뷰를 통해 ‘가난한 식민지 학생’ vs ‘엘리트 식민지 학생’의 교육 기회 차이를 비교·해석함. 학생 발언: “교과서에 나온 사건이 아니라 실제로 ‘불공평함’이 보였다.” ② 현재: 현대 교육 격차의 구조 분석 (빅데이터·국가통계 기반) 학생들은 모둠별로 현대의 교육 격차 이슈를 선정: 농어촌 지역 인터넷 인프라와 도시권 온라인 수업 활용률 차이 사교육 접근성 학교별 디지털 기기 보급률 선진국–개도국 중등교육 진학률 비교 사용 도구: BigKinds, KOSIS, KESS, UNESCO 통계, Ask Smile 단순 의견이 아닌 데이터 기반 구조 분석을 수행: “시스템이 다르면 경험이 다르고, 그게 진학과 직업 선택으로 이어진다.” ③ 미래: 생성형 AI로 해결 방안 제안 및 콘텐츠 제작 Suno AI, Runway AI, 미리캔버스 등을 활용하여 카드뉴스·영상·캠페인송·웹앱·전자책제작. 학생들은 SDGs를 기반으로 자신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캠페인을 “누가 / 언제 / 무엇을 / 어떻게” 실천할지 구체화함. ④ 실천: 유네스코 Dream 캠페인 참여 및 지역사회 확산 전교에 유네스코 저금통 및 SDGs 포스터 비치 학생 개인·모둠 단위의 실천 활동: 교육 평등 챌린지 기획 및 SNS 확산 교내 기부 참여 독려 카드뉴스 배포 캠페인송 제작 및 메타버스 발표 모금된 금액은 교육 소외 지역 아동의 학습 지원 기부로 이어짐. 전도영 학생 등 캠페인 리더들이 학교 구성원에게 직접 캠페인을 설명하고 참여를 조직함. 캠페인 활동은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 효과를 창출함. ⑤ 학습 및 태도 변화 SDGs 이해도: 사전 79% → 사후 95%(+16%p) ‘교육 불평등의 구조적 원인 이해’: 사후 97% 도달 학생 인식 변화: 막연한 ‘불평등 느낌’ → 구조도 작성·데이터 해석 수준의 분석 단순 봉사 → 정책 제안·카드뉴스·기부 등 실제 실행 동정·연민 중심 → 권리·공정·세계시민의 언어로 전환 |
| 활동 소감 | ① 학생 소감 전도영 학생 “식민지 시대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AI 인터뷰를 해보니 ‘기회가 없어서 꿈을 못 꾼다’는 말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는 걸 느꼈어요. 우리가 사는 지역도 도시와 다를 수 있다는 게 새로웠고, 그래서 친구들에게 카드뉴스를 공유했어요. 이제는 기부도 더 해보고 싶어요.” ② 교사(지도교사) 소감 ― 김지완 교사 “과거의 제국주의 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구조화했듯, 오늘의 사회경제 체계도 학습 경험을 구조화합니다. 학생들이 이를 스스로 발견하고 ‘그럼 우리는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로 생각이 확장되는 것을 보며, 역사 수업이 단순 사실 암기를 넘어 오늘을 바꾸는 시민 역량 교육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③ 학교장 소감 ― 박기일 교장 “학생들이 역사 사실을 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부와 나눔으로 행동을 확장한 점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야말로 진짜 성장이라고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