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8월 26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Youth 2030 연구’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한국 사회에 새로운 청년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청년 연구자가 주축이 되어 ‘Youth 2030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발표회에는 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자립역량연구실장과 기현주 전 서울시청년지원센터장, 서복경 서강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유엔은 지난 2018년 청년의 참여와 인권, 노동 등의 우선과제를 담은 ‘청년 2030 전략’(Youth 2030 Strategy)를 발표하고 청년 중심의 유엔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