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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보도자료 입니다.
스마일게이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교육 후원금 2억4천여만원 기부
등록일 2020-11-17

스마일게이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교육 후원금 2억4천여만원 기부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에  유네스코 브릿지 아시아 교육지원 후원금 2억 4,000여 만 원을 기부했다. 

 

17일(화) 오전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과 슈퍼크리에이티브 강기현∙김형석 공동대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 등 스마일게이트 계열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 온라인 게임인 에픽세븐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교육의 권리를 보장 받지 못하는 남아시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게임 아이템을 판매해 후원금을 조성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에픽세븐 게임 이용자 3만1,000여 명이 교육나눔을 위한 기부 패키지 구입에 참여해, 총 2억 4,000여 만 원이 모금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남아시아 저개발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쓰기와 읽기, 셈하기 등 기초교육 지원 ▲학용품 및 교보재 보급 ▲교사 양성 및 파견 ▲가정 소득증대를 위한 직업 기술 교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은 "언어와 세대, 이념의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3만 명이 넘는 게임 사용자들에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구촌 교육나눔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사회공헌 모델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유저들을 대상으로 행사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응원 패키지 출시를 통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선도적 기부 문화를 제시했다”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글로벌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희망스튜디오의 노력에 스마일게이트 계열사는 물론 파트너사까지 힘을 한 데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