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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내년 9월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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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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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내년 9월로 연기
2020.7.7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올해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던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가 내년으로연기됐다. 올해 예정된 다수의 유네스코 회의가 연기 혹은 취소되는 가운데 세계지질공원 총회도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을 고려하여 연기하기로 결정됐다.
이번 9차 총회는 당초 올해 9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며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으로 11월로 연기하기로 지난 4월에 결정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도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집행위원회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최종적으로 지난 6월 30일(21시)에 열린 화상회의에서 코로나 19의 국제적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총회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9차 세계지질공원 총회는 제주도에서 2021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세계지질공원 총회 조직위원회를 내년 9월말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참고: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홈페이지 https://www.jejuggn2020.org/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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