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우리가 마시는 깨끗한 물, 안전한 도로와 에너지까지. 우리 일상의 모든 편리함 뒤에는 수많은 엔지니어의 고민과 설계가 담겨있습니다. 공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되새기고, 특히 미래 세대와 여성 공학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유네스코는 3월 4일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공학의 날’로 정했습니다. 기후 위기, 에너지 문제, 디지털 격차 같은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학의 힘이 필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죠.
+ 데이터로 본 ‘공학’
+ 유네스코는 지금
유네스코는 올해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 공학‘을 주제로, 공학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공학기술단체연합회(WFEO)와 함께 진행하는 ‘2026 공학 해커톤’에서는 전 세계 공학 학생들이 기후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같은 실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어요. 또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학 보고서』를 통해 AI, 로보틱스 같은 신기술이 인류 문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여성 공학자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도 꾸준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 이날을 함께 기념하고 싶다면?
- WFEO 해커톤 수상작 보기: 지난해 네덜란드 트벤테 대학교 팀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건축 자재로 바꾸는 ‘마이크로 팩토리‘로 1등을 차지했어요. 청년 공학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해보세요.
- 일상 속 공학 발견하기: 오늘 하루 내가 사용한 것 중 공학의 산물이 아닌 게 있을까요? 스마트폰, 엘리베이터, 신호등, 정수기… 거의 모든 것이 공학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될 거예요.
- 여성 공학자 롤모델 찾기: 공학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리더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SNS에 공유해보세요. 고정관념을 깨고 미래를 설계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에게 큰 영감이 될 거예요.
글: 후원홍보센터 최연수 전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