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사업 현장을 취재하며 SNS 콘텐츠 및 『유네스코뉴스』 기사를 작성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 2023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청년기자단이 수료식을 끝으로 11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2월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기자단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에서, 가까이에서 다양한 활동을 겪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효민, 심수연, 김예진, 서지선, 송현지, 김동섭(사진 왼쪽부터 차례로) 등 6명의 기자단은 월별 SNS 트렌드 리포트를 작성하고, 후원홍보기획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의 기획부터 홍보까지 열정을 다해 참여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기념일 콘텐츠나 사업 현장 스케치 인스타그램 릴스 등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