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부천시와 공동으로 10월 17~18일 부천에서 ‘2019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기가입도시(전주, 광주, 부산, 통영, 대구, 부천)와 가입 희망도시 관계자, 전문가 등 60여 명이 모여 국내 차원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브랜드 활용 및 도시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더불어 특별 강의도 마련해 가입 희망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준비하여 가입뿐 아니라 가입 이후까지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