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백영훈 대표)와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유네스코 브릿지 스리랑카 기초 문해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 2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5월 30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경구 사무총장은 스마일게이트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소중한 후원금으로 배움과 단절된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이사는 “유저들이 만들어준 선한 영향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즐거운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긍정적인 문화를 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