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이슈브리프는 한국의 유네스코 외교와 국내외 유네스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유네스코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관련 정책제언을 제시하는 정책 브리프 자료입니다. 2021년부터 발간해 온 이슈브리프는
유네스코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지닌 분야별 국내 전문가 풀을 확장하여 한국의 유네스코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유네스코 주요 의사결정회의(총회, 집행이사회)와 국제사회 규범을 형성하고 의제를 선도하는 협약 회의 및 정부간위원회에 한국 대표단 일원으로 참가합니다. 유네스코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동향과 정보를 파악하여 주요 결과를 국내에 확산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책임감과 영향력을 가지고 유네스코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와 현안은 유네스코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되어 시민들과 만날 수 있을까요? 유네스코 토크는 전문가와 시민 사이의 대담을 통해 우리 사회 공동의 문제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저변을 마련합니다.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인간과 생물권 사업(MAB),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 국제지구과학지질공원사업(IGGP) 등 과학분야에서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국제협력 활동에 국내 전문가, 기관들과 함께 참여하고, 국내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과학 개방, 공유, 협력을 추구하는 유네스코 오픈사이언스 권고가 202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권고의 가치를 국내에 확산하고 이행하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제생명윤리위원회(IBC)와 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활동에 국내 전문가와 기관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윤리 권고’(2021), ‘기후변화 윤리 원칙 선언’(2017), ‘과학 및 과학연구자에 관한 권고’(2017 개정) 등 유네스코 규범을 국내에 확산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AI윤리를 비롯해 생명윤리와 과학기술윤리에 대한 국내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199개국의 국가위원회는 회원국과 유네스코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자국의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 분야 활동을 장려하며, 유네스코 이념을 전파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국가위원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직원교류를 추진하는 등 활발히 협력하고 있어, 가장 모범적인 국가위원회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위원회 총회나 지역회의와 같은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가시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중 네번째 목표(SDG4)는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평생학습’을 다룹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SDG4 국가조정관인 교육부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국내 SDG4-교육 2030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SDG4 및 교육변혁 공약에 대한 이행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국내외 교육격차 문제에 대해 한국이 SDG4 관점에서 대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하고 정보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는 평화, 인권, 지속가능발전 등 유네스코 이념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세계 182개국 12,000여개 학교들이 협력하는 국제 교육 네트워크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대한민국 485개 유네스코학교의 학생・교사・학부모가 평화를 실천하고, 유네스코학교 간 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세계시민교육(GCED)을 확산하기 위해 국내 유네스코학교, 유네스코평생학습도시 등 유네스코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며 우수활동 사례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는 관련 부처, 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한국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개정된 ‘2023년 평화・인권・국제이해・협력・기본적 자유・세계시민・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 권고’의 국내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2030 국가 이니셔티브’ 이행을 촉진하고자 자료를 발간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콜로퀴엄을 개최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의 교육의 미래 보고서 「함께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2021)」 발간 3주년을 맞이하여, ‘경험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는 보고서의 권고를 실천으로 옮기고자 2024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을 개최합니다. 2024년 12월 2일~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 포럼에서는 유네스코 회원국 대표, 국내・외 교육 전문가, 교육자, 학생 1,000여명이 모여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며, 글로벌 교육 이슈와 한국 사회 교육 개혁 과제를 연결해보고, 보고서에 제시된 각종 아이디어에 관한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실천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이로써, 2024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은 교육의 미래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대화를 정례화하는 데 기여하여 교육 분야의 지속적 협력과 세계 교육 미래의 변화 촉진을 가능케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성인은 7억 8천만 명이 넘고,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은 2억 4천만 명에 달하며, 우리가 함께 완화해야 할 국제사회의 교육 격차는 여전히 큰 현실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제사회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만들고, 교육을 통해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브릿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티모르, 라오스, 부탄, 말라위, 스리랑카, 요르단, 파키스탄 7개 국가의 학교 밖 교육 소외 계층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교육부의 비형식교육정책 역량을 강화합니다. 브릿지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 4번인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가장 소외된 사람들의 교육을 위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한일교사대화는 한-일 교직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으로서, 2000년 일본 문부성 나카소네 히로후미 장관이 방한하여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에게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사교류를 제안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3,100여명의 한-일 교사가 양국의 교육현장을 경험하며 서로의 교육환경,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국의 교육현장에서 평화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해왔습니다.
유네스코는 인류 문명과 지식의 풍요를 증명하는 기록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국간 등재의 불균형이 매우 큰 실정입니다. 109개 국가의 기록물이 아직 등재되지 못했고, 50% 이상의 등재 유산이 유럽의 기록물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록유산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훈련 워크숍을 통해 등재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을 돕습니다. 유네스코 유산의 등재가 지역간, 문화간 균형을 이루는 것은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유산 사업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는 자국 중심적 유산 해석과 실천에 맞서 유네스코의 가치를 핵심으로 한 보편적·국제적·장기적인 유산교육을 실시합니다. 단편적인 현행 유산교육에서 벗어나 기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자료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현재 전세계에는 1,199건의 세계유산 (문화, 자연, 복합유산)이 등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6건이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한국의 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세계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등재신청서 작성 및 심사, 세계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에 자문하고, 세계유산 로고 사용 절차를 안내하고 승인합니다.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속시켜주고 이를 통해 전세계 문화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보탬이 되는 무형유산은 형태가 없다는 그 특성상 특히 사라지기 쉬운 유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형의 유산을 잘 보호하여 후세대에 전해줄 수 있도록 하는 무형유산협약 이행을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정부 및 카테고리2센터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협약 당사국으로서 협약회의 주요 의제를 분석하고 한국 대표단의 대응을 지원합니다.
세계기록유산 목록을 만드는 노력을 통해 유네스코는 기록유산 보존 및 관리 지원이 필요한 국가들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인류의 소중한 기록물에 대한 전세계적 접근성을 향상시켜 현재와 미래 세대의 교육, 국제 협력 및 교류를 촉진합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개도국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역량을 강화하며, 기록유산 콘텐츠를 개발하여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05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유네스코에서 제공하는 주요한 자료를 국내에 번역/발간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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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보내드리는 ‘드림캠페인 활동 참가 안내’ 공문 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상단 후원하기 메뉴 중 후원안내 → 학교후원(https://unesco.or.kr/dreamdream)에서 활동 참여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위 웹사이트를 통해 자료실에 올라온 ‘캠페인 활동 안내서’, ‘한 권의 기부’, ‘캠페인 현수막 및 로고’ 파일 등의 자료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nescokor)에서도 다양한 유네스코 관련 영상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네스코와 한국위원회에 대한 설명]
[교육촌 지구나눔 브릿지 프로그램]
[유네스코 가치 및 이념 관련 영상]
– [여유강좌 시리즈] 1강(평화에 대한 기본 이해), 2강: 문화다양성과 평화, 3강: 평화와 세계시민, 4강: 지속가능발전과 평화
Dream 드림 캠페인은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나눔 활동인 만큼,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눔가게 운영 및 모금활동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충분히 지구촌 사회가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공생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지는게 좋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더 많이 기획하고 참여한 경우 캠페인의 의미는 더 커집니다.
활동 후에는 활동 내용과 사진을 보내주시면 홈페이지와 유네스코 뉴스에 실어드립니다. 학교를 통해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 활동은 자라는 동안 학생들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잡으리라 기대합니다.
우수학교는 캠페인 활동 내용의 내용의 창의성, 헌신도(참여도), 감동성(나눔기여도), 영향력, 협력과 팀워크 등의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는 유엔의 유일한 교육 분야 전문기구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며, 어린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에 교육을 지원합니다. 부모의 교육에 대한 의지는 자녀의 교육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소득을 창출해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경제 효과도 가져옵니다.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은 가난의 되물림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에 힘쓰는 이유입니다.
사업 파트너는 주로 대상 국가의 교육부와 유네스코국가위원회입니다. 또한, 현지 국가의 공익 회계감사 기관을 지정해 후원금이 적절하게 사용했는지 감독합니다.
교육부가 참여하는 만큼, 사업의 효과가 지역을 넘어, 국가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유엔 전문기구로서 교육·과학·문화 분야에서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반면, 유니세프는 유엔 산하 유엔아동기금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와 대한민국 특별법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직유관단체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교육 소외 지역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구촌 교육나눔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4년도 창립 70주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7OGEH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교육, 문화 후원모금 분야를 [미래변화대처], [교육격차완화], [사회·문화갈등해소]로 재편하고,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양성, 미래문제 연구 및 해법 제시, 지식 확산을 통한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브릿지 사업을 통한 개도국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의 교육 발전 협력을 모색하는데 사용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념, 국가,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글로벌 미래세대의 대화를 촉진하고, 유산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는데 사용됩니다.
공부를 위한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과 학용품의 질은 높지는 않지만 대부분을 그 나라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직접 보내면 통관을 위한 관세와 배송비가 물품비보다 더 많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품을 후원해주시기보다는 후원금을 통해 그 나라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작(또는 구입) 할 수 있게 지원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편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의 85~87%는 선택하신 기금분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3~15%는 후원사업 홍보, 캠페인 발굴 및 후원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미래변화대처기금] 기후변화, 과학기술의 발달, 경쟁 심화, 인구 증감 등과 같은 사회 변동으로 인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문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교육격차완화기금] 차별없이 모두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의 교육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합니다.
[사회·문화갈등해소기금] 국가 간 유산 갈등을 비롯해 전쟁, 혐오 등의 충돌과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회 대화를 촉진하고 국가간 교류 및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간 이해를 증진하는 평화촉진 활동에 사용됩니다.
유네스코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 이후, 충돌과 갈등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되며, 평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민족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 개개인 모두가 빈곤, 기아, 전쟁 등 지구촌 문제를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윤리적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후원금 모집과 사용 결과를 매년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내·외부의 회계감사를 시행합니다. 웹사이트, 연차보고서 등을 통해서 후원금 사용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85~87%는 사업비로 쓰이며, 모집경비는 13~15%로 시민과 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동과 모금 참여를 위한 국내 캠페인 추진 및 유네스코 활동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비로 쓰입니다.
지면으로 월간 발간되어온 <유네스코 뉴스>는 2024년 1월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원 여부와 상관없이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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