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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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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보존 연구모임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함께 디지털 프로그램, 하드웨어, 네트워크 등이 기존의 기록매체들을 대체하고 있다. ICT가 일상적인 도구로서 통용되는 환경에서, 인간의 정신문명을 반영하는 수많은 기록물들이 디지털 형태로서 창출되고 있다. 디지털 정보는 생산과 배포가 편리한 만큼 그 소실 또한 빈번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자체를 보존해도 애플리케이션의 변화로 재현이 불가능해 지기도 한다. 종이 기록물이 특별한 보존조치 없이도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종이 기록물에 것에 반해, 디지털 정보는 데이터의 저장과 유지, 애플리케이션의 변화에 따른 조치, 저작권 문제 등, 보존을 위한 선결과제들이 많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정보의 '온전한' 보존을 위한 공동의 논의가 부족하며, 산재해 있는 기술적, 정책적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시의적절하게 풀어나가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헌정보학이나 기록관리학 분야에서 이러한 주제들을 전반적인 기록물 관련 논의의 일부로서 다루고 있으나, '디지털'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둔 차별화된 접근과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003년에 유네스코가 채택한 "디지털 보존에 관한 헌장"은 디지털 유산이 인류의 지식과 표현의 독특한 자원들로 이루어짐을 인식하고, 태생적으로 디지털인 자료들의 보존을 강조하며, 그를 위한 다양한 관련주체들의 협력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헌장 12조 (b)항은 유네스코가 "회원국, 정부간 기구, 국제 비정부기구, 시민사회, 민간부문이 함께 모여 디지털 유산 보존을 위한 목표, 정책, 프로젝트를 고안할 수 있는 기준점 및 토론장의 역할을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2004년에 국립중앙도서관, 정보트러스트센터 등과 함께 "디지털 유산 보존을 위한 포럼" 및 "디지털 유산 보존에 관한 기초연구"를 주관한 바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정기적인 소규모 "디지털 정보보존 연구모임"을 개최하여, 전문가들이 디지털 정보보존의 기술적, 정책적 현안을 다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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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연구모임

 

- 일시 : 2008년 8월 8일

- 장소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0층 회의실

- 의제 : "디지털 정보보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발표 및 최근 동향소개

- 참가자 : 문헌정보학 및 기록관리학 관련 전문가

관련문서 디지털유산의보존에관한헌장_국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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